[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] 울산 북구보건소는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.
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신·출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교육 및 상담을 통해 영양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. 영양교육과 개인별 상담, 영양보충식품 지원, 가정방문교육 등이 이뤄진다.
신청 자격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80% 이하(4인 가족 직장가입 건강보험료 12만6천909원)의 북구 거주자로, 1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(빈혈, 저체중 등)을 가진 임신·출산부, 66개월 미만의 영유아가 해당된다.
연중 전화(☎241-8235)로 신청할 수 있으며, 보다 자세한 문의도 전화로 가능하다.
|